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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번 만에 나를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작성자  이동호 고등3 조회수  7164
저는 평소에 독해력에 대한 컴플렉스를 달고 살았었습니다.
언어 뿐 아니라 외국어를 풀때에도, 평상시에 책을 읽을 때에도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나, 꼼꼼하게 읽는 습관이 안되있었습니다.
특히 작은 글씨로 쓰여 있는 글들을 읽을 때에면
흰색 배경에 흰 사선이 들어간 옷을 볼때 처럼 눈이 아프고 눈동자가 미쳐 날뛰는 겁니다ㅠㅠ
난시가 심한 눈 때문에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몽롱한데 어디 글이 읽히겠습니까?

그래서 고1때는 70점대에서 벗어나질 못했고,
2학년때는 제일 잘 봤을때 2등급, 나머지는 모두 3등급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삼학년이 되어 3월 모의고사를 치뤘을때, 800점대 점수로 3등급을 맞았고,
4월달에는 4등급을 맞았었습니다. 외국어도 3등급이었고요.

그때 저는 저의 고질적인 독해력 부족에 성적 부진의 원인이 있다고 판단했고,
독해 속도를 빨리해 준다는 광고를 찾아 다녔습니다.

하지만 고3때 그런 강의를 해주는 학원도, 과외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소문 끝에 독해 포스를 알게되었고, 무료 강의를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들었던 그 수업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눈의 역량과 뇌의 처리 능력이 독해 속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의 독해 습관들이 얼마나 나빳던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뒤에는 속는 셈 치고 5개월 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수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첫 강의의 강한 인상 때문인지 저의 집중력은 최고조였고,
독해 속도가 올라가는 것이 수치화되어 나타나서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11번 수강을 끝낸지난 6월 모의고사에서, 저는 염원하던 93점을 맞았습니다.
인생 최초로 4분이나 남겨서 최초로 여유로운 답안 작성을 하는 기적이 ㅠㅠ

물론 93점이 아주 잘한 점수는 아니지만,
예체능이라 ebs 도 볼시간이 없었고 공부할 시간도 별로 없었던 저에게
93점은 기적과도 같은 점수 였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무리 ebs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 되더라도,
수능에서는 결국 어렵게 변형된 지문, 그리고 외 지문에서 갈리기 때문에
독해력이 전제가 되야한다는 것입니다.

문제와 지문을 정확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이해하는 것이
모든 시험의 기본임을 다시 한번 깨달은 6월 모의고사 였습니다.
고3이 무슨 글 읽는 연습이라던 저희 부모님도 이제는 빨리 하라고 재촉이십니다.

독해포스, 고3이기에 더욱 필요한 훈련입니다!

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11 번 만에 나를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작성자  이동호 고등3 조회수  7164
저는 평소에 독해력에 대한 컴플렉스를 달고 살았었습니다.
언어 뿐 아니라 외국어를 풀때에도, 평상시에 책을 읽을 때에도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나, 꼼꼼하게 읽는 습관이 안되있었습니다.
특히 작은 글씨로 쓰여 있는 글들을 읽을 때에면
흰색 배경에 흰 사선이 들어간 옷을 볼때 처럼 눈이 아프고 눈동자가 미쳐 날뛰는 겁니다ㅠㅠ
난시가 심한 눈 때문에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몽롱한데 어디 글이 읽히겠습니까?

그래서 고1때는 70점대에서 벗어나질 못했고,
2학년때는 제일 잘 봤을때 2등급, 나머지는 모두 3등급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삼학년이 되어 3월 모의고사를 치뤘을때, 800점대 점수로 3등급을 맞았고,
4월달에는 4등급을 맞았었습니다. 외국어도 3등급이었고요.

그때 저는 저의 고질적인 독해력 부족에 성적 부진의 원인이 있다고 판단했고,
독해 속도를 빨리해 준다는 광고를 찾아 다녔습니다.

하지만 고3때 그런 강의를 해주는 학원도, 과외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소문 끝에 독해 포스를 알게되었고, 무료 강의를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들었던 그 수업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눈의 역량과 뇌의 처리 능력이 독해 속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의 독해 습관들이 얼마나 나빳던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뒤에는 속는 셈 치고 5개월 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수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첫 강의의 강한 인상 때문인지 저의 집중력은 최고조였고,
독해 속도가 올라가는 것이 수치화되어 나타나서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11번 수강을 끝낸지난 6월 모의고사에서, 저는 염원하던 93점을 맞았습니다.
인생 최초로 4분이나 남겨서 최초로 여유로운 답안 작성을 하는 기적이 ㅠㅠ

물론 93점이 아주 잘한 점수는 아니지만,
예체능이라 ebs 도 볼시간이 없었고 공부할 시간도 별로 없었던 저에게
93점은 기적과도 같은 점수 였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무리 ebs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 되더라도,
수능에서는 결국 어렵게 변형된 지문, 그리고 외 지문에서 갈리기 때문에
독해력이 전제가 되야한다는 것입니다.

문제와 지문을 정확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이해하는 것이
모든 시험의 기본임을 다시 한번 깨달은 6월 모의고사 였습니다.
고3이 무슨 글 읽는 연습이라던 저희 부모님도 이제는 빨리 하라고 재촉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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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어느 누가 언어영역을 한등급밖에 못올린다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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