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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야를 읽고서...


고전제목 십이야 조회수 5953 작성일 2009-02-22 16:40:29
십이야를 읽고서... 남매 쌍둥이는 해안에서 난파로 갈라진다. 상륙한 바이올라는 세사리오로 변장하고 오시노 공작의 하인으로 들어간다. 이 공작은 올리비아를 연모하나 그의 청혼은 거절된다 바이올라는 공작의 명을 받고 올리비아를 찾아가 공작의 구혼을 요청하지만, 그녀는 남장을 한 바이올라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그 쯔음에 바이올라의 오빠 세바스찬이 일리리아에 오게된다. 이 장면 부터가 나는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엄청 웃기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세바스찬을 아는 사람은 바이올라를 만나고 바이올라를 아는 사람은 세바스찬을 만나서 서로 이야기가 전개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중에 남매 쌍둥이가 서로 만나는 장면은 쫌 감동이 있다. 그리고 구 후 해피엔딩은 세바스찬과 올리비아와 결혼을 하고 바이올라와 공작이 결혼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