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효과 향상을 위한 [5가지 시간관리의 법칙]
          조회수  13699        작성일 2011-02-23 18:19:18

귀중한 시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
한 시간, 한 시간이 모여 하루를 만들고, 그 하루가 쌓이면 한 달이 되고... 그렇게 수많은 시간들이 모여 우리 인생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들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해야 할 공부의 우선순위를 잘 결정하지 못하거나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공부하려고 하게 되면 주의가 쉽게 분산되어 집중력이 떨어지고 결국 학습의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시간관리의 첫 단추 - 삶의 목표를 세우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을까? 시간관리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자기가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는 시간은 개인의 관리능력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는 자원이기 때문에 시간관리의 진정한 의미는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본다면 시간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지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간관리를 시작하기 전에 삶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작성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계획한 시간표에 따라 행동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표가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대개는 그렇게 생활하는 이유를 자신에게 설득하지 못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부모님의 강요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이 정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하나씩 단계적으로 이루어나갈 때 시간관리도 그 의미를 가지게 된다.


시간소비 행태를 기록해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관리의 필요성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재 자신의 생활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평소에 시간관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살기 때문에 시간관리를 할 생각을 별로 하지 않는다. 저명한 경제학자인 피터 드러커는 시간관리를 하지 않고 살게 되면 삶을 너무 낭비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일단 자신이 주로 하는 일들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기록해 보도록 권하였다. 많은 학생들은 본인이 시간 중 대부분을 공부에 사용하고 있고 자기가 약한 과목에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시간을 일주일 동안 기록해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다. 시간계획을 세우기 전에 현재 자신이 어떤 활동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주일 정도의 시간동안 시간을 기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드러커는 기록된 시간을 들여다보면서 시간이 적절한지 낭비되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고 그 대답에 따라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시간관리를 시작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시간관리의 기본원리 - Pareto법칙, Parkinson법칙


Pareto법칙에 따르면 사용시간의 20%가 결과의 80%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고 나머지 80%의 시간은 20%의 결과만을 생산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간관리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지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Parkinson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에 마감시간을 설정하는 것은 활동에 대한 집중도와 추진력 업무수행의 질을 향상시켜주므로 마감시간을 설정하지 않을 때보다 더 효과적이다. 그 밖에도 자신이 활동하기에 최적기인 때를 파악하는 것도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데 중요하다. 이러한 기본원리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시간관리 요령이 필요하다.

1) 공부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Pareto의 법칙에 따르면 소비 가능한 시간 중 20%의 시간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80% 기여하며, 나머지 80%의 시간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20% 밖에 기여하지 못한다.
따라서 자신이 공부에 쉽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미리 알아두고 그 시간에 중요하거나 부족한 과목을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휴식을 하거나 그리 중요하지 않거나 쉬운 과목을 공부하도록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것은 공부뿐 아니라 휴식이나 다른 활동에도 적용된다.

2) Parkinson의 법칙에 따라 모든 공부시간에 마감시간을 정한다.
마감시간이 정해져 있으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지만 마감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계속 미루다가 결국 서둘러 중요한 내용을 빼먹거나 대충 공부를 마무리하게 된다. 마감시간을 정할 때는 휴식시간도 고려하여 여유 있게 시간을 할당해야 한다.

3) 생체리듬을 고려해 시간계획을 짠다.
하루를 기준으로 할 때 생산성은 보편적으로 오전 10시 경에 최고 높고, 오후 4시 경에는 가장 낮아진다. 물론 생체리듬은 개인차에 따라 종달새형(주간형), 올빼미형(야간형), 혼합형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이러한 유형에 따라 생산성이 높은 시간과 낮은 시간이 다를 수 있다. 종달새형은 오전 7시 경이 가장 생산성이 높을 수 있지만 올빼미형은 오히려 한밤중이 더 생산성이 높을 수 있다. 따라서 자기 고유의 생체리듬을 파악하고 생산성이 높은 시간에 중요한 과목을 공부하고 생산성이 낮은 시간에는 휴식을 하거나 쉬운 과목을 공부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4) 일의 양이나 속도에 따라 휴식을 적절하게 조절한다.
간단한 전화, 문자, 메일 등은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모아서 한꺼번에 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장시간 집중하여 공부를 했을 경우에는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짧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인간의 집중력은 90분이 넘어서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90분 정도 공부하고 나면 반드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겠다.

5) 자투리 시간을 창조적으로 활용한다.
자투리 시간은 활동과 활동 사이에서 저절로 생겨나는 시간으로 1시간 예정된 조금 빨리 끝나거나 뭔가를 기다리며 보내는 시간이 여기에 해당된다. 자투리 시간 1~2분은 활용하기 어렵지만 5분 이상이 되면 활용도가 높아진다. 단어를 외우거나, 다음에 학습할 계획을 세우는 등 평소에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 방안을 세워두면 훨씬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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