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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학평 80점에서 6월 99점까지
작성자  권소라 고등3 조회수  2820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사는 고 3 학생입니다.

제목처럼, 3월 첫 모의고사에서 80점에 3등급을 맞았던 제가
오늘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98점을 맞게 됐습니다.
독해포스 훈련 86회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독해포스를 처음 신청한 것은 2월인데 실제 훈련은 3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직접 해주는 훈련도 아니고 프로그램으로 하는 훈련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미루고 또 미뤘습니다.

그러다가 3월 모의고사를 보게 됐고 80점이라는 점수에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게다가 시간도 부족하서 소설 지문 하나를 통째로 풀지 못했습니다.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에 그 때부터 꾸준히 훈련을 했습니다.

6월 평가원 보기 전에 사설과 학평을 포함해 총 3번의 시험을 보았습니다.
3월 대성 모의고사는 83점으로 3등급이었습니다.
4월 학평에서는 78점을 맞았는데 백분위 90퍼센트로 간신히 2등급을 맞았습니다.
평가원 2주 전에 본 5월 비상 모의고사는 94퍼센트로 조금 여유롭게 2등급을 맞았습니다.
퍼센테이지로 보면 꾸준히 상승했지만 제게 2등급은 만족할 만한 점수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5월 사설 모의고사를 볼 때는 훈련이 70회정도 진행됐기 때문에 더욱 실망이 컸습니다.
훈련은 거의끝나가고 평가원은 얼마안남았는데 여전히 2등급이 찍혀있는 성적표를 보니 한숨만 나왔습니다.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도 힘이 드는데 성적표를 보니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후기를 보면서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평가원 시험 날 아침, 일찍 일어나 독해포스 훈련을 하고 등교했습니다.
시험이 시작됐고 저는 단 한 지문도 막히지 않고 술술 읽어내려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어려웠던 기술 지문에서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다 풀었는데도 5분이 남았습니다.
한 문제도 찍은 문제 없이 풀었습니다.

언어를 기분 좋게 보고 나니 수리, 외국어, 사탐까지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시험을 끝내고 채점을 했을 때, 저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98점. 어휘/어법 문제 하나만 틀렸습니다.
고등학교 들어와서 처음 맞아보는, 기대도 하지 않았던 점수였습니다.

이 훈련을 하고 있는 학생들 중에 훈련을 상당히 많이 진행 됐는데도
성적이 크게 오르질 않아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랬고 후기 글에도 빠지지 않고 적혀있는 얘기입니다.
그런 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독해포스만 믿으라고.
매일 독해포스를 꾸준히 하시면 저처럼 놀라운 점수를 맞게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독해포스를 믿으세요.
수능 언어영역 1등급을 맞는 그날까지.

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3월 학평 80점에서 6월 99점까지
작성자  권소라 고등3 조회수  2820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사는 고 3 학생입니다.

제목처럼, 3월 첫 모의고사에서 80점에 3등급을 맞았던 제가
오늘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98점을 맞게 됐습니다.
독해포스 훈련 86회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독해포스를 처음 신청한 것은 2월인데 실제 훈련은 3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직접 해주는 훈련도 아니고 프로그램으로 하는 훈련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미루고 또 미뤘습니다.

그러다가 3월 모의고사를 보게 됐고 80점이라는 점수에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게다가 시간도 부족하서 소설 지문 하나를 통째로 풀지 못했습니다.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에 그 때부터 꾸준히 훈련을 했습니다.

6월 평가원 보기 전에 사설과 학평을 포함해 총 3번의 시험을 보았습니다.
3월 대성 모의고사는 83점으로 3등급이었습니다.
4월 학평에서는 78점을 맞았는데 백분위 90퍼센트로 간신히 2등급을 맞았습니다.
평가원 2주 전에 본 5월 비상 모의고사는 94퍼센트로 조금 여유롭게 2등급을 맞았습니다.
퍼센테이지로 보면 꾸준히 상승했지만 제게 2등급은 만족할 만한 점수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5월 사설 모의고사를 볼 때는 훈련이 70회정도 진행됐기 때문에 더욱 실망이 컸습니다.
훈련은 거의끝나가고 평가원은 얼마안남았는데 여전히 2등급이 찍혀있는 성적표를 보니 한숨만 나왔습니다.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도 힘이 드는데 성적표를 보니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후기를 보면서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평가원 시험 날 아침, 일찍 일어나 독해포스 훈련을 하고 등교했습니다.
시험이 시작됐고 저는 단 한 지문도 막히지 않고 술술 읽어내려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어려웠던 기술 지문에서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다 풀었는데도 5분이 남았습니다.
한 문제도 찍은 문제 없이 풀었습니다.

언어를 기분 좋게 보고 나니 수리, 외국어, 사탐까지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시험을 끝내고 채점을 했을 때, 저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98점. 어휘/어법 문제 하나만 틀렸습니다.
고등학교 들어와서 처음 맞아보는, 기대도 하지 않았던 점수였습니다.

이 훈련을 하고 있는 학생들 중에 훈련을 상당히 많이 진행 됐는데도
성적이 크게 오르질 않아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랬고 후기 글에도 빠지지 않고 적혀있는 얘기입니다.
그런 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독해포스만 믿으라고.
매일 독해포스를 꾸준히 하시면 저처럼 놀라운 점수를 맞게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독해포스를 믿으세요.
수능 언어영역 1등급을 맞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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