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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prisingly Different!
작성자  조찬욱 고등3 조회수  2186
고등학교에 처음 올라와서 친 모의고사 점수가 96점으로 1등급이 나왔었습니다.
참 어리석게도 마치 수능 점수가 결정된 아이처럼 저는 언어영역에 손을 놓았었습니다.
그래서 고1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는 2등급을 찍더니 고2가 되어서는 3등급,
급기야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는 4등급을 찍기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쯤되는 중간에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던지, 교재를 사서 매일 푼다던지,
신문사설을 매일 분석하고 읽어가기도 해봤습니다.
투입한 만큼의 산출이 없으니 부모님이나 저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게 한숨만 쉬며 공부를 하던 어느날 새벽- 그날 따라 눈이 일찍 떠지더라구요.
5시쯤에 일어나 줄넘기를 가볍게 하고 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신다음 새벽신문을 집어들었습니다.
국제편을 읽은뒤에 광고나 다른 가벼운 이야기들이 담긴 부속 신문을 꺼내들었습니다.

훌렁훌렁 넘기고 있는데 제 눈길을 확 끄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스피드북'과 저의 첫만남이었습니다.
후기를 보다가 아침도 먹기 전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후기를 좀더 자세하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웬만한 유명하다는 인강이란 인강은 다들어봤지만 성적이 오르기는 커녕 더 내려갔었는데
스피드북으로 수능 1등급을 찍었다는 여학생, 과연 이게 학습에 도움이 되기는 할까라며 반신반의하며
훈련을 한 학생이 전교 150등에서 10등안에 들었다는 후기..

모두 제가슴을 설래게 했고, 그들이 이전에 겪었던 모든 실패들이 꼭 제 이야기같아서
스피드북훈련이 제가 해야만 하는 과정처럼 느껴졌습니다.
결국 저는 그날 저녁 회사에서 돌아오신 어머니께 제 결단을 말씀드렸지요.
목숨을 걸고 열심히 하겠다고. 그러니 시켜만 달라고.

그래서 저는 스피드북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한글-수능스페셜'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처음 제가 깨달은 것은 저의 잘못된 독해습관이었습니다.
그간 의미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읽었던 부분을 다시 또 읽고 또 읽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된 것들의
핵심들이 회를 거듭할 수록 눈에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5회 가량 했었나요.
갑자기 '수능 독해포스12'로 훈련이 바뀌더라구요.
훨씬더 업그레이드 된 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기에 얼른 갈아타기를 했습니다.

역시 제 선택은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능스페셜'에서는 자신의 독해습관을 분석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자신도 알게 모르게 그런 부분들을 고쳐나가게 되었었죠.

현재 이주째 접하고 있는 '수능 독해포스12'는 기존의 약간의 딱딱한 형식이었던 '수능스페셜'과는 달리
지루하지 않고 재미를 느끼면서 실력이 나날이 향상됨을 느낄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마치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듯한 기분과 이 모든 훈련과정이 마치 내자신이 선택받은 아이로 남아
최우수의 훈련을 받는 듣한 기분도 들게 하구요.
무엇보다 하루에 1회만 할수 있었기에 더욱 감칠맛이 났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수능스페셜'과 '수능 독해포스12'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저는 과감하게 후자를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언어에 자신감이 생길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시험지 지문들이 3D로 분석이 되어
입체적으로 구조가 보이게 되는 경험을 느끼게 될 겁니다.

2010.11.11.승리의 111을 찍는 그날까지 저는 목숨을 걸고 할것입니다.
훗, 체험후긴데 다짐처럼 마무리 되어버렸네요 ^^;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제 자신에게 행운을 빕니다.

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Surprisingly Different!
작성자  조찬욱 고등3 조회수  2186
고등학교에 처음 올라와서 친 모의고사 점수가 96점으로 1등급이 나왔었습니다.
참 어리석게도 마치 수능 점수가 결정된 아이처럼 저는 언어영역에 손을 놓았었습니다.
그래서 고1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는 2등급을 찍더니 고2가 되어서는 3등급,
급기야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는 4등급을 찍기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쯤되는 중간에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던지, 교재를 사서 매일 푼다던지,
신문사설을 매일 분석하고 읽어가기도 해봤습니다.
투입한 만큼의 산출이 없으니 부모님이나 저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게 한숨만 쉬며 공부를 하던 어느날 새벽- 그날 따라 눈이 일찍 떠지더라구요.
5시쯤에 일어나 줄넘기를 가볍게 하고 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신다음 새벽신문을 집어들었습니다.
국제편을 읽은뒤에 광고나 다른 가벼운 이야기들이 담긴 부속 신문을 꺼내들었습니다.

훌렁훌렁 넘기고 있는데 제 눈길을 확 끄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스피드북'과 저의 첫만남이었습니다.
후기를 보다가 아침도 먹기 전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후기를 좀더 자세하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웬만한 유명하다는 인강이란 인강은 다들어봤지만 성적이 오르기는 커녕 더 내려갔었는데
스피드북으로 수능 1등급을 찍었다는 여학생, 과연 이게 학습에 도움이 되기는 할까라며 반신반의하며
훈련을 한 학생이 전교 150등에서 10등안에 들었다는 후기..

모두 제가슴을 설래게 했고, 그들이 이전에 겪었던 모든 실패들이 꼭 제 이야기같아서
스피드북훈련이 제가 해야만 하는 과정처럼 느껴졌습니다.
결국 저는 그날 저녁 회사에서 돌아오신 어머니께 제 결단을 말씀드렸지요.
목숨을 걸고 열심히 하겠다고. 그러니 시켜만 달라고.

그래서 저는 스피드북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한글-수능스페셜'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처음 제가 깨달은 것은 저의 잘못된 독해습관이었습니다.
그간 의미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읽었던 부분을 다시 또 읽고 또 읽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된 것들의
핵심들이 회를 거듭할 수록 눈에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5회 가량 했었나요.
갑자기 '수능 독해포스12'로 훈련이 바뀌더라구요.
훨씬더 업그레이드 된 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기에 얼른 갈아타기를 했습니다.

역시 제 선택은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능스페셜'에서는 자신의 독해습관을 분석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자신도 알게 모르게 그런 부분들을 고쳐나가게 되었었죠.

현재 이주째 접하고 있는 '수능 독해포스12'는 기존의 약간의 딱딱한 형식이었던 '수능스페셜'과는 달리
지루하지 않고 재미를 느끼면서 실력이 나날이 향상됨을 느낄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마치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듯한 기분과 이 모든 훈련과정이 마치 내자신이 선택받은 아이로 남아
최우수의 훈련을 받는 듣한 기분도 들게 하구요.
무엇보다 하루에 1회만 할수 있었기에 더욱 감칠맛이 났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수능스페셜'과 '수능 독해포스12'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저는 과감하게 후자를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언어에 자신감이 생길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시험지 지문들이 3D로 분석이 되어
입체적으로 구조가 보이게 되는 경험을 느끼게 될 겁니다.

2010.11.11.승리의 111을 찍는 그날까지 저는 목숨을 걸고 할것입니다.
훗, 체험후긴데 다짐처럼 마무리 되어버렸네요 ^^;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제 자신에게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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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독해력이 향상되엇어효~
다음 우와~~정말...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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