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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포스12, 효율성에 대한 의심을 떨쳐내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이영욱 고등3	조회수 4324
저는 지방에 있는 독서실에 다니는 이제 고 3으로 올라가는 학생인데 독서실 원장님의 추천으로 독해포스를 구입하여서 듣게되었습니다. 독서실에 붙어있는 어떤 사람의 독해포스12 사용후기에 대한 글을 쓴 포스터를 보고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언어의기술 1,2를 꾸준하게 다 하고 실제 모의고사에서도 그대로 기술적용을 하여서 풀었지만 점수는 그대로일때도있고 떨어질때도 있을만큼 불안불안했습니다. 그리곤 이번에 독해포스를 시작하면서 1회를 한 순간 독해력이 비약적으로 빨라졌다고 제 스스로 느껴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독해력은 빨라졌는데 마지막에 문제 푸는 연습을 할땐 항상 틀리니까 어느순간 저는 의미인지를 하며 읽는것이 아니라 그냥 눈으로 빠르게 넘기기만 하며 읽어서 독해속도가 빨라진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제 스스로 깨달은게 아니고 독해포스 자체에서 저에게 알려주더군요.. 저번훈련에서 이러이러한 경우가 나왔는데 이런경우는 대개 대충읽는경우라고... 순간 너무 뜨끔했습니다. 사실 저는 그전부터 속도는 빨라지는데 문제가 계속 틀리니까... 이런 의심을 했습니다. 첫째, 속도가 빨라지는건 맞는데... 시험은 정확성과 신속성을 필요로 하는데, 시험에 들어가면 지금 내가 훈련하는것처럼 빠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것보다 문단문단 중요한 문장을 빠르게 골라내어 답을 찾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둘째, 내가 지금 훈련하는건 컴퓨터 화면으로 보고 하는거지만... 시험은 종이에 적혀있는 글인데?? 효율이 있을까? 이런 의심들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항상 훈련이 끝난후 훈련적용연습차원에서 언어문제집을 푸는것도 좋지만, 사회탐구가 취약하기 때문에, 언어능력과 탐구성적 상승 시너지효과를 보기위해 문제는없고 글로 나열된 한국지리 참고서를 사서 매일 읽는연습을 하곤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보니 두번째의심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종이에 적혀있는 글을 읽는데에는 익숙하지 않을줄 알았지만 컴퓨터로 할때나 마찬가지로 독해력이 상승한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의심을 없애기 위해선 이런 한국지리 참고서로는 확인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방학보충때 푼 문학문제집이 있었는데 그걸 다 못끝내서 끝내는 김에 그걸로 한번 적용연습을 해보고자 했습니다. 지문마다 제한시간이 있었는데, 제시된 제한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푸는것이었습니다. 답도 거의 다맞았습니다. 이것으로 첫번째 의심마저 해결되게 되었습니다. 저는 효율성을 따지느라 안들을때도있고 그래도 돈주고 산거니까 들어보자 하며 들을때도 있엇는데, 공부에 있어서 효율성을 따지는건 모순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저 내가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정말 좋은 학습프로그램이냐 최악의 학습프로그램이냐가 갈라지는겁니다. 인터넷에 종종 자기는 독해포스를 해봤는데 별로다, 하지마라 , 이런글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런글은 올리는사람이 과연 공부를 잘하는사람일까요? 자신이 공부해야할 시간을 빼면서까지 인터넷에 그런글을 올릴 시간이 있을까요? 100회의 훈련을 모두 끝내고도 성적이 안올랐다고 말하는건 분명 그건 자신에게 안맞는것이거나 그런 이유가 있겠지만, 끝내지 않고서 불평을 하는건 그저 공부하기 싫다고하는 핑계일 뿐입니다. 저는 지금 10몇회차 밖에 되지않았지만 남은 90회 한번 깔끔하게 끝내고자 합니다. 화이팅!

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독해포스12, 효율성에 대한 의심을 떨쳐내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이영욱 고등3	조회수 4324
저는 지방에 있는 독서실에 다니는 이제 고 3으로 올라가는 학생인데 독서실 원장님의 추천으로 독해포스를 구입하여서 듣게되었습니다. 독서실에 붙어있는 어떤 사람의 독해포스12 사용후기에 대한 글을 쓴 포스터를 보고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언어의기술 1,2를 꾸준하게 다 하고 실제 모의고사에서도 그대로 기술적용을 하여서 풀었지만 점수는 그대로일때도있고 떨어질때도 있을만큼 불안불안했습니다. 그리곤 이번에 독해포스를 시작하면서 1회를 한 순간 독해력이 비약적으로 빨라졌다고 제 스스로 느껴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독해력은 빨라졌는데 마지막에 문제 푸는 연습을 할땐 항상 틀리니까 어느순간 저는 의미인지를 하며 읽는것이 아니라 그냥 눈으로 빠르게 넘기기만 하며 읽어서 독해속도가 빨라진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제 스스로 깨달은게 아니고 독해포스 자체에서 저에게 알려주더군요.. 저번훈련에서 이러이러한 경우가 나왔는데 이런경우는 대개 대충읽는경우라고... 순간 너무 뜨끔했습니다. 사실 저는 그전부터 속도는 빨라지는데 문제가 계속 틀리니까... 이런 의심을 했습니다. 첫째, 속도가 빨라지는건 맞는데... 시험은 정확성과 신속성을 필요로 하는데, 시험에 들어가면 지금 내가 훈련하는것처럼 빠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것보다 문단문단 중요한 문장을 빠르게 골라내어 답을 찾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둘째, 내가 지금 훈련하는건 컴퓨터 화면으로 보고 하는거지만... 시험은 종이에 적혀있는 글인데?? 효율이 있을까? 이런 의심들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항상 훈련이 끝난후 훈련적용연습차원에서 언어문제집을 푸는것도 좋지만, 사회탐구가 취약하기 때문에, 언어능력과 탐구성적 상승 시너지효과를 보기위해 문제는없고 글로 나열된 한국지리 참고서를 사서 매일 읽는연습을 하곤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보니 두번째의심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종이에 적혀있는 글을 읽는데에는 익숙하지 않을줄 알았지만 컴퓨터로 할때나 마찬가지로 독해력이 상승한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의심을 없애기 위해선 이런 한국지리 참고서로는 확인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방학보충때 푼 문학문제집이 있었는데 그걸 다 못끝내서 끝내는 김에 그걸로 한번 적용연습을 해보고자 했습니다. 지문마다 제한시간이 있었는데, 제시된 제한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푸는것이었습니다. 답도 거의 다맞았습니다. 이것으로 첫번째 의심마저 해결되게 되었습니다. 저는 효율성을 따지느라 안들을때도있고 그래도 돈주고 산거니까 들어보자 하며 들을때도 있엇는데, 공부에 있어서 효율성을 따지는건 모순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저 내가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정말 좋은 학습프로그램이냐 최악의 학습프로그램이냐가 갈라지는겁니다. 인터넷에 종종 자기는 독해포스를 해봤는데 별로다, 하지마라 , 이런글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런글은 올리는사람이 과연 공부를 잘하는사람일까요? 자신이 공부해야할 시간을 빼면서까지 인터넷에 그런글을 올릴 시간이 있을까요? 100회의 훈련을 모두 끝내고도 성적이 안올랐다고 말하는건 분명 그건 자신에게 안맞는것이거나 그런 이유가 있겠지만, 끝내지 않고서 불평을 하는건 그저 공부하기 싫다고하는 핑계일 뿐입니다. 저는 지금 10몇회차 밖에 되지않았지만 남은 90회 한번 깔끔하게 끝내고자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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