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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쯤 지났을까.
작성자  서수호 일반4 조회수  5802
이 계정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가입한 것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년이 지났다. 고3 여름쯤에 아버지의 권유로 처음으로 스터디 포스를 접하게되었다.
그런것들은 사기라며 믿지말라고 항상 불만을 가지고 있던 나였다.
아버지의 강력한 권유로 떠밀려 시작하게된 스터디 포스.

처음 시작할때 내가 느낀건 오직 귀찮음 그리고 시간낭비 였다.
조금씩 시간이 지나고 진도가 나갈수록 나에게 이거 괜찮다. 어쩌면 정말 도움이 되겠는걸?
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떠밀려서 시작하게 된 스터디 포스였지만 진도를 나갈수록 오히려 내 자신이 더 좋았었다.
이런 기분은 스터디포스 유저라면 대부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스터디 포스를 할 때 그때만큼은 정말 즐거웠다. 나는 언어 성적이 졸업할 때 까지 좋지않았다.
스터디 포스가 좋다고 실력이 는다고 위에서 계속 말했지만 나의 언어 성적을 늘지 않았다.

왜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내 자신이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자신의 노력 없이는 언어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다.
나는 스터디 포스만 하고 실제로 언어공부를 정말 하지않았다.
만약 내가 언어 공부를 스터디 포스에서 배운대로 했다면 결과는 정말 큰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


수능이 끝나고 나는 재수를 했다. 재수를 하면서 나의 언어 성적은 올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하면서 나는 스터디 포스를 떠올렸다.
그 당시 배운 의미단위 읽기를 떠올리며 지문을 읽으면서 공부했다.
학원 선생님이 잘 가르친게 아니냐고 물어볼 수 있는데 학원 선생님은 물론 잘 가르치셨다.
하지만 난 스터디 포스의 교육과정이 좋다고 느껴왔기 때문에 비문학은 스터디 포스를 따라서 열심히 공부했다.

정말 안타까웠던건 나는 수학 영어를 좋아하던터라 언어 공부는 항상 뒷전으로 미뤘었다.
많은 사람들이 언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언어는 정말 도움이되고 중요한 과목이다.
만약 내가 처음부터 언어공부를 이렇게 해왔다면 항상 일등급은 아니더라도 이등급은 갔을것이다.

많은 스터디 포스 유저 여러분, 의심하지말고 열심히 따라해보세요. 정말 큰 힘이 될겁니다.

대학에 입학한 지금, 스터디 포스를 떠올리며 이 글을 남긴다.

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2년쯤 지났을까.
작성자  서수호 일반4 조회수  5802
이 계정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가입한 것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년이 지났다. 고3 여름쯤에 아버지의 권유로 처음으로 스터디 포스를 접하게되었다.
그런것들은 사기라며 믿지말라고 항상 불만을 가지고 있던 나였다.
아버지의 강력한 권유로 떠밀려 시작하게된 스터디 포스.

처음 시작할때 내가 느낀건 오직 귀찮음 그리고 시간낭비 였다.
조금씩 시간이 지나고 진도가 나갈수록 나에게 이거 괜찮다. 어쩌면 정말 도움이 되겠는걸?
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떠밀려서 시작하게 된 스터디 포스였지만 진도를 나갈수록 오히려 내 자신이 더 좋았었다.
이런 기분은 스터디포스 유저라면 대부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스터디 포스를 할 때 그때만큼은 정말 즐거웠다. 나는 언어 성적이 졸업할 때 까지 좋지않았다.
스터디 포스가 좋다고 실력이 는다고 위에서 계속 말했지만 나의 언어 성적을 늘지 않았다.

왜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내 자신이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자신의 노력 없이는 언어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다.
나는 스터디 포스만 하고 실제로 언어공부를 정말 하지않았다.
만약 내가 언어 공부를 스터디 포스에서 배운대로 했다면 결과는 정말 큰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


수능이 끝나고 나는 재수를 했다. 재수를 하면서 나의 언어 성적은 올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하면서 나는 스터디 포스를 떠올렸다.
그 당시 배운 의미단위 읽기를 떠올리며 지문을 읽으면서 공부했다.
학원 선생님이 잘 가르친게 아니냐고 물어볼 수 있는데 학원 선생님은 물론 잘 가르치셨다.
하지만 난 스터디 포스의 교육과정이 좋다고 느껴왔기 때문에 비문학은 스터디 포스를 따라서 열심히 공부했다.

정말 안타까웠던건 나는 수학 영어를 좋아하던터라 언어 공부는 항상 뒷전으로 미뤘었다.
많은 사람들이 언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언어는 정말 도움이되고 중요한 과목이다.
만약 내가 처음부터 언어공부를 이렇게 해왔다면 항상 일등급은 아니더라도 이등급은 갔을것이다.

많은 스터디 포스 유저 여러분, 의심하지말고 열심히 따라해보세요. 정말 큰 힘이 될겁니다.

대학에 입학한 지금, 스터디 포스를 떠올리며 이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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