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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포스다.
작성자 이어진 고등3	조회수 1589
제가 이걸 제작년 7월쯔음에 시작한듯 하네요 그때 언어성적이 5등급... 그때 모의고사 성적이 나온날 저는 심하게 떠들었지요 야자때... 그때 한 선생님이 나보고 성적표 들고 따라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성적표 보더니. 공부 왜하냐? 그냥 실업계가라.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때의 충격... 얼마나 내가 비참해 보였는지. 그선생님을 증오도 하고 왜 나는 이모양일까 하며 자책도 했지요. 거기다가 시험잘봤다고 얘들이 하는 말을 들으면.. 괜히 초라해지고.. 그때 신문광고에서 보신게 이거에요.. 그래서 한 30강정도 했나??ㅎㅎ 그거 하고 놀았어요 근데요.. 중요한건 30강밖에 안했는데 언어성적이 고2때 2등급 1등급 나왔어요. 1등급 나올때는 졸다가 듣기 1.2번 못듯고 틀려도 1등급이였지요. 금의의 환향. 왠지 내 자신이 다 라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방심한게 내인생 최고의 실수인거 같습니다. 그때부터 문제집도 대충풀고 답찾기 식으로만 공부했어요. 그리고 이번 3월 모의고사. 진짜 저에게 실망 많이 했어요. 눈물이 나오더군요. 77점 3등급.... 얘들은 그게 너다,쌤통이다 몰락이다.기숙사 가서 뭐하냐... 기분이 많이 얹짢았지요^^ 그때 생각나는게 독해포스... 그래도 비싸서 그냥 문제집 풀어 감찾으려고 했지요 근데 말입니다. 한번 길들어진 짐승은 다시 그 길들임을 찾아 돌아오는 것처럼 저도 비맞고 처량한 짐승으로 다시 이 독해포스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랑 같이 몰락한 기숙사 친구 2명도 추가 해서요.. 한 친구는 그냥 몰락이고 한친구는 이해x 의 언어x기술이라는 책을 풀고 망했다네요 그리고 제가 스터디포스 스터디 포스 하니깐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진심 좋다고 말했고... 아직 두놈은 반신반의 하던데;;;;ㅎㅎ 그래도 저는 믿고 하고있습니다 하루에 훈련 2.3개씩 해치우고 있지요...^^ 진짜 이거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잡는거에요... 믿어요 저를 5등급에서 1등급으로 끈.....이 기적의 훈련을...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누나가 있는 대학교에 가서 그누나랑 같이 캠퍼스를 누비고 다닐그날을 믿어요. 언어는 포스다. 진실한 그 한마디가 나를 1등급으로 만들어 주겠지요?? 그러나 너무 조급해 하지 않겠어요 훈련에 써있듯이 첫술에 배부르지 않는다..... 왕관을 쓰려면 그 무게를 견뎌야 한다... 다 맞는 말이고 제가 견뎌내야할 사명임을 믿기에....

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공부는 포스다.

작성자 이어진 고등3	조회수 1589
제가 이걸 제작년 7월쯔음에 시작한듯 하네요 그때 언어성적이 5등급... 그때 모의고사 성적이 나온날 저는 심하게 떠들었지요 야자때... 그때 한 선생님이 나보고 성적표 들고 따라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성적표 보더니. 공부 왜하냐? 그냥 실업계가라.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때의 충격... 얼마나 내가 비참해 보였는지. 그선생님을 증오도 하고 왜 나는 이모양일까 하며 자책도 했지요. 거기다가 시험잘봤다고 얘들이 하는 말을 들으면.. 괜히 초라해지고.. 그때 신문광고에서 보신게 이거에요.. 그래서 한 30강정도 했나??ㅎㅎ 그거 하고 놀았어요 근데요.. 중요한건 30강밖에 안했는데 언어성적이 고2때 2등급 1등급 나왔어요. 1등급 나올때는 졸다가 듣기 1.2번 못듯고 틀려도 1등급이였지요. 금의의 환향. 왠지 내 자신이 다 라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방심한게 내인생 최고의 실수인거 같습니다. 그때부터 문제집도 대충풀고 답찾기 식으로만 공부했어요. 그리고 이번 3월 모의고사. 진짜 저에게 실망 많이 했어요. 눈물이 나오더군요. 77점 3등급.... 얘들은 그게 너다,쌤통이다 몰락이다.기숙사 가서 뭐하냐... 기분이 많이 얹짢았지요^^ 그때 생각나는게 독해포스... 그래도 비싸서 그냥 문제집 풀어 감찾으려고 했지요 근데 말입니다. 한번 길들어진 짐승은 다시 그 길들임을 찾아 돌아오는 것처럼 저도 비맞고 처량한 짐승으로 다시 이 독해포스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랑 같이 몰락한 기숙사 친구 2명도 추가 해서요.. 한 친구는 그냥 몰락이고 한친구는 이해x 의 언어x기술이라는 책을 풀고 망했다네요 그리고 제가 스터디포스 스터디 포스 하니깐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진심 좋다고 말했고... 아직 두놈은 반신반의 하던데;;;;ㅎㅎ 그래도 저는 믿고 하고있습니다 하루에 훈련 2.3개씩 해치우고 있지요...^^ 진짜 이거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잡는거에요... 믿어요 저를 5등급에서 1등급으로 끈.....이 기적의 훈련을...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누나가 있는 대학교에 가서 그누나랑 같이 캠퍼스를 누비고 다닐그날을 믿어요. 언어는 포스다. 진실한 그 한마디가 나를 1등급으로 만들어 주겠지요?? 그러나 너무 조급해 하지 않겠어요 훈련에 써있듯이 첫술에 배부르지 않는다..... 왕관을 쓰려면 그 무게를 견뎌야 한다... 다 맞는 말이고 제가 견뎌내야할 사명임을 믿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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