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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부족 5등급--> 2등급 그비밀은...
작성자 장병수 고등3	조회수 4468
'항상 나는 왜 책만 읽으면 어느샌가 글자만 뚤어져라 쳐다보고 있는걸까?' 이 문제는 꼭 언어영역 문제를 풀때만 느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공부를 그래도 나름 했었던 중학교 때부터, 시험시간에 문제난이도가 쉽든 어렵든 항상 나만 시간이 늘 부족했고 독해능력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생각만 해왔었죠. 또 어렸을때부터 책을 읽는것에 흥미를 전혀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단지 책을 읽기 싫어 했다기보다는 읽긴읽는데 속으로 글자를 하나하나 발음을 해가면서 읽으 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그러다 보니 어느샌가 금방 싫증이 나버려 책을 던져버리곤 했었죠.. 중학교때까지는 독해능력이 성적에 크게 영향을 미치거나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저는 문제의 심각성을 피부에 와닿게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나니까(아,현재 저는 고3 입니다..) 처음 1학년이 되어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보는데 이건 진짜 막막하더라구요. 1시간이 조금넘는 시간동안에 50문제를 풀어야 한다는게 너무 벅찼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30번대를 풀고있는데 벌써 10분밖에 남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마킹먼저 하고 나니 결국 나머지 열몇문제는 그냥 찍게 되더라구요.. 아까도 말했듯이 저는 중학교때까지는 전교 10~20등대를 왔다갔다 하는 정도로 나름 상위권에 있다고 스스로 자부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나니까 결국 독해능력이 성적에까지 치명적인 영향을 줘서 결국에는 나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 틈에끼어서 그냥 그저그런애가 되더니 2학년때는 공부 못하는애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너무 아까운 시간들이지요.. 현재는 고3입니다, 2학년 겨울방학이 시작할 무렵에 진짜 이래선 안되겠더라구요. 정신차리고 언어, 외국어, 수리, 진짜 학교 끝나면 독서실로 바로가서 새벽 2시까지 꼬박 한번도 일어 서지 않고 거의 7시간 동안 죽어라 공부했었습니다. 와, 진짜 하니까 그래도 눈에띄게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차차 공부도 재미있어지고, 향상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이대로하다가 연고대 가는거 아니야?' 스스로 감탄할정도로 진짜 새벽에 독서실끝나고 혼자 집으로 오는데 일년후에 주변사람들이 다 부러워하고 모두 칭찬해주는 걸 상상하니까 막 혼자 실실쪼개면서 집으로 왔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언어 만큼은 아무리 강의를 열심히 듣고 문제를 풀어도 도저히 오를 생각을 않더라구요.. 뭐가문제지 뭐가문제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도저히 답이 안나오고 그러다가 슬럼프에 빠져서 다른 과목 공부에도 영향을 주더라고요... 단지 문제를 많이 틀리는것이 문제라기보다는 당췌 지문을 읽는데 이게 도데체가 이해가 않가는 거예요;; 정말 미칠노릇이죠. 비문학부분에서 막히는것 뿐만이 아니라, 남들이 그나마 쉽다고 느끼는 소설지문을 읽는데도 인물간의 관계, 내용이해가 전혀 안되는거예요.. 하긴 소설이라고는 어렸을때부터 기억에남는 책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는거보면 말 다했죠; 그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봤는데 4등급이 나왔어요. 1,2학년때 5등급 맞았던거에 비하면 나름 발전이었죠. 그럼에도 여전히 문제인게 시간조절문제더라구요 10문제를 찍었어요; 그중에서 3,4 문제만 풀어서 맞았더라도 3등급은 되었을 텐데 말이죠. 비로소 정말 문제가 뭔지 확실히 와닿았습니다. 제가 2학년때 학교 독서 수업시간에 수업교재로 읽었던 독서평설이라는 책 표지에 항상 광고 되어있었던 스터디포스라는 사이트를 우연히 떠올렸죠. 그때는 그냥 지나쳤던 광고였지만 딱 내가 필요하다고 느껴질때 바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날부로 저는 망설임없이 스터디포스에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당장 모의고사 본 3월 10일 그날에요. 처음 시작했을때는 진짜 독해속도도 -2뜨고 난리도 아니었죠 하지만 오히려 당연한 결과인거죠~; 36 2011-05-02 2011-05-02 92 92 100 94 G+레벨 100 / 4 35 2011-04-30 2011-04-30 92 100 96 96 G+레벨 100 / 1 34 2011-04-30 2011-04-30 88 100 92 93 G+레벨 100 / 3 33 2011-04-30 2011-04-30 88 76 92 85 적정레벨 100 / 7 . . . . 22 2011-04-10 2011-04-10 96 100 100 98 G+레벨 100 / 3 21 2011-04-09 2011-04-09 48 70 100 72 G+레벨 100 / 2 20 2011-04-05 2011-04-05 72 72 100 81 G+레벨 100 / 2 19 2011-04-02 2011-04-02 70 70 100 80 G+레벨 33 / 4 18 2011-04-02 2011-04-02 96 88 100 94 G+레벨 100 / 3 17 2011-03-31 2011-04-01 82 92 100 91 G++레벨 100 / 2 16 2011-03-27 2011-03-27 88 72 100 86 적정레벨 100 / 2 15 2011-03-27 2011-03-27 92 100 100 97 G+레벨 100 / 6 14 2011-03-26 2011-03-26 84 96 96 92 G+레벨 100 / 2 13 2011-03-26 2011-03-26 92 76 96 88 G+레벨 67 / 6 12 2011-03-25 2011-03-25 79 88 85 84 G+레벨 100 / 1 11 2011-03-24 2011-03-24 99 100 102 100 적정레벨 100 / 2 10 2011-03-22 2011-03-22 82 94 90 88 -3레벨 100 / 1 9 2011-03-22 2011-03-22 90 94 88 90 -2레벨 100 / 4 8 2011-03-19 2011-03-20 64 72 78 71 -1레벨 100 / 5 7 2011-03-19 2011-03-19 96 100 96 97 -1레벨 100 / 3 6 2011-03-19 2011-03-19 96 96 100 97 적정레벨 100 / 6 5 2011-03-16 2011-03-16 100 96 96 97 -1레벨 100 / 5 4 2011-03-13 2011-03-13 91 100 84 91 -2레벨 67 / 0 3 2011-03-12 2011-03-12 86 75 77 79 -3레벨 100 / 0 2 2011-03-12 2011-03-12 92 98 98 96 -2레벨 100 / 0 1 2011-03-10 2011-03-10 86 94 96 92 -3레벨 100 / 3 위에 이상한 숫자들은 제가 지금까지 훈련해왔던 결과모음입니다. 총 100회중 아직까지 제가 완료한 훈련은 총 36회입니다. 아직 40%도 안한건데 얼마전 봤던 4월 전국연합에서 2등급을 맞은걸생각 하니까 진짜 부듯하네요.ㅎㅎ 표에서도 보여주듯이 정말 꾸준히 성장하는 독해속도 보이시나요?? 위로갈수록 최근 훈련인데, 처음 -3,-2 막 되다가 10회 넘으니까 바로 적정레벨 G 이상도 되네요 G 라는것은 적정수준보다 더 빠른 수준입니다. 누가 보면 1등급도 아니고 2등급인데 자랑이랍시고 이런걸써? 라고 하실지는 몰라도 저한테는 정말 엄청난 발전입니다. 그리고 저 , 보시다시피 아직 훈련 36회째입니다. 현재 수능때까지는 192일 남았고 이훈련 완료하면 1등급받지 않을까요??ㅎ 아니 꼭 받을 겁니다. 저는 지금까지 받아 왔던 훈련을 통해 언어는 문제를 푸는스킬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글을 얼마만큼 제대로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내는냐가 바로 언어영역의 중요한 열쇠라고 할수 있다는것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또한 이 훈련을 통해 다른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확신할수 있습니다. 평소에 교과서 정독도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그냥 눈으로 술술 읽어내려가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공부할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가지 조언을 좀 한다면, 독해포스 훈련을 하며 문제를 풀어서 점수를 매기는데 그 점수에 너무 연연하다보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틀리고 맞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훈련의 취지가 바로 그런것 같네요. 바로 생각하는 힘 입니다. 그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위해 이훈련을 하는것이지 찍어서 맞추는것 , 그것또한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시험공부를 함에있어서도 아, 나는 왜이렇게 많이 틀릴까 난 안되는걸까 라기 보다는 틀린 이유를 생각해보고 끊임없이 사고 하는 과정속에서 언어 성적,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성적이 향상되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대망의 6월 모의대학수학능력시험이 기다리고있군요! 앞으로도 남은 훈련 더 열심히해서 결국에는 1등급 맞는 날이 오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1등급 맞으면 또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모두 화이팅.!!!

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시간부족 5등급--> 2등급 그비밀은...

작성자 장병수 고등3	조회수 4468
'항상 나는 왜 책만 읽으면 어느샌가 글자만 뚤어져라 쳐다보고 있는걸까?' 이 문제는 꼭 언어영역 문제를 풀때만 느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공부를 그래도 나름 했었던 중학교 때부터, 시험시간에 문제난이도가 쉽든 어렵든 항상 나만 시간이 늘 부족했고 독해능력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생각만 해왔었죠. 또 어렸을때부터 책을 읽는것에 흥미를 전혀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단지 책을 읽기 싫어 했다기보다는 읽긴읽는데 속으로 글자를 하나하나 발음을 해가면서 읽으 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그러다 보니 어느샌가 금방 싫증이 나버려 책을 던져버리곤 했었죠.. 중학교때까지는 독해능력이 성적에 크게 영향을 미치거나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저는 문제의 심각성을 피부에 와닿게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나니까(아,현재 저는 고3 입니다..) 처음 1학년이 되어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보는데 이건 진짜 막막하더라구요. 1시간이 조금넘는 시간동안에 50문제를 풀어야 한다는게 너무 벅찼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30번대를 풀고있는데 벌써 10분밖에 남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마킹먼저 하고 나니 결국 나머지 열몇문제는 그냥 찍게 되더라구요.. 아까도 말했듯이 저는 중학교때까지는 전교 10~20등대를 왔다갔다 하는 정도로 나름 상위권에 있다고 스스로 자부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나니까 결국 독해능력이 성적에까지 치명적인 영향을 줘서 결국에는 나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 틈에끼어서 그냥 그저그런애가 되더니 2학년때는 공부 못하는애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너무 아까운 시간들이지요.. 현재는 고3입니다, 2학년 겨울방학이 시작할 무렵에 진짜 이래선 안되겠더라구요. 정신차리고 언어, 외국어, 수리, 진짜 학교 끝나면 독서실로 바로가서 새벽 2시까지 꼬박 한번도 일어 서지 않고 거의 7시간 동안 죽어라 공부했었습니다. 와, 진짜 하니까 그래도 눈에띄게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차차 공부도 재미있어지고, 향상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이대로하다가 연고대 가는거 아니야?' 스스로 감탄할정도로 진짜 새벽에 독서실끝나고 혼자 집으로 오는데 일년후에 주변사람들이 다 부러워하고 모두 칭찬해주는 걸 상상하니까 막 혼자 실실쪼개면서 집으로 왔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언어 만큼은 아무리 강의를 열심히 듣고 문제를 풀어도 도저히 오를 생각을 않더라구요.. 뭐가문제지 뭐가문제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도저히 답이 안나오고 그러다가 슬럼프에 빠져서 다른 과목 공부에도 영향을 주더라고요... 단지 문제를 많이 틀리는것이 문제라기보다는 당췌 지문을 읽는데 이게 도데체가 이해가 않가는 거예요;; 정말 미칠노릇이죠. 비문학부분에서 막히는것 뿐만이 아니라, 남들이 그나마 쉽다고 느끼는 소설지문을 읽는데도 인물간의 관계, 내용이해가 전혀 안되는거예요.. 하긴 소설이라고는 어렸을때부터 기억에남는 책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는거보면 말 다했죠; 그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봤는데 4등급이 나왔어요. 1,2학년때 5등급 맞았던거에 비하면 나름 발전이었죠. 그럼에도 여전히 문제인게 시간조절문제더라구요 10문제를 찍었어요; 그중에서 3,4 문제만 풀어서 맞았더라도 3등급은 되었을 텐데 말이죠. 비로소 정말 문제가 뭔지 확실히 와닿았습니다. 제가 2학년때 학교 독서 수업시간에 수업교재로 읽었던 독서평설이라는 책 표지에 항상 광고 되어있었던 스터디포스라는 사이트를 우연히 떠올렸죠. 그때는 그냥 지나쳤던 광고였지만 딱 내가 필요하다고 느껴질때 바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날부로 저는 망설임없이 스터디포스에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당장 모의고사 본 3월 10일 그날에요. 처음 시작했을때는 진짜 독해속도도 -2뜨고 난리도 아니었죠 하지만 오히려 당연한 결과인거죠~; 36 2011-05-02 2011-05-02 92 92 100 94 G+레벨 100 / 4 35 2011-04-30 2011-04-30 92 100 96 96 G+레벨 100 / 1 34 2011-04-30 2011-04-30 88 100 92 93 G+레벨 100 / 3 33 2011-04-30 2011-04-30 88 76 92 85 적정레벨 100 / 7 . . . . 22 2011-04-10 2011-04-10 96 100 100 98 G+레벨 100 / 3 21 2011-04-09 2011-04-09 48 70 100 72 G+레벨 100 / 2 20 2011-04-05 2011-04-05 72 72 100 81 G+레벨 100 / 2 19 2011-04-02 2011-04-02 70 70 100 80 G+레벨 33 / 4 18 2011-04-02 2011-04-02 96 88 100 94 G+레벨 100 / 3 17 2011-03-31 2011-04-01 82 92 100 91 G++레벨 100 / 2 16 2011-03-27 2011-03-27 88 72 100 86 적정레벨 100 / 2 15 2011-03-27 2011-03-27 92 100 100 97 G+레벨 100 / 6 14 2011-03-26 2011-03-26 84 96 96 92 G+레벨 100 / 2 13 2011-03-26 2011-03-26 92 76 96 88 G+레벨 67 / 6 12 2011-03-25 2011-03-25 79 88 85 84 G+레벨 100 / 1 11 2011-03-24 2011-03-24 99 100 102 100 적정레벨 100 / 2 10 2011-03-22 2011-03-22 82 94 90 88 -3레벨 100 / 1 9 2011-03-22 2011-03-22 90 94 88 90 -2레벨 100 / 4 8 2011-03-19 2011-03-20 64 72 78 71 -1레벨 100 / 5 7 2011-03-19 2011-03-19 96 100 96 97 -1레벨 100 / 3 6 2011-03-19 2011-03-19 96 96 100 97 적정레벨 100 / 6 5 2011-03-16 2011-03-16 100 96 96 97 -1레벨 100 / 5 4 2011-03-13 2011-03-13 91 100 84 91 -2레벨 67 / 0 3 2011-03-12 2011-03-12 86 75 77 79 -3레벨 100 / 0 2 2011-03-12 2011-03-12 92 98 98 96 -2레벨 100 / 0 1 2011-03-10 2011-03-10 86 94 96 92 -3레벨 100 / 3 위에 이상한 숫자들은 제가 지금까지 훈련해왔던 결과모음입니다. 총 100회중 아직까지 제가 완료한 훈련은 총 36회입니다. 아직 40%도 안한건데 얼마전 봤던 4월 전국연합에서 2등급을 맞은걸생각 하니까 진짜 부듯하네요.ㅎㅎ 표에서도 보여주듯이 정말 꾸준히 성장하는 독해속도 보이시나요?? 위로갈수록 최근 훈련인데, 처음 -3,-2 막 되다가 10회 넘으니까 바로 적정레벨 G 이상도 되네요 G 라는것은 적정수준보다 더 빠른 수준입니다. 누가 보면 1등급도 아니고 2등급인데 자랑이랍시고 이런걸써? 라고 하실지는 몰라도 저한테는 정말 엄청난 발전입니다. 그리고 저 , 보시다시피 아직 훈련 36회째입니다. 현재 수능때까지는 192일 남았고 이훈련 완료하면 1등급받지 않을까요??ㅎ 아니 꼭 받을 겁니다. 저는 지금까지 받아 왔던 훈련을 통해 언어는 문제를 푸는스킬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글을 얼마만큼 제대로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내는냐가 바로 언어영역의 중요한 열쇠라고 할수 있다는것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또한 이 훈련을 통해 다른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확신할수 있습니다. 평소에 교과서 정독도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그냥 눈으로 술술 읽어내려가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공부할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가지 조언을 좀 한다면, 독해포스 훈련을 하며 문제를 풀어서 점수를 매기는데 그 점수에 너무 연연하다보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틀리고 맞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훈련의 취지가 바로 그런것 같네요. 바로 생각하는 힘 입니다. 그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위해 이훈련을 하는것이지 찍어서 맞추는것 , 그것또한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시험공부를 함에있어서도 아, 나는 왜이렇게 많이 틀릴까 난 안되는걸까 라기 보다는 틀린 이유를 생각해보고 끊임없이 사고 하는 과정속에서 언어 성적,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성적이 향상되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대망의 6월 모의대학수학능력시험이 기다리고있군요! 앞으로도 남은 훈련 더 열심히해서 결국에는 1등급 맞는 날이 오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1등급 맞으면 또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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