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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갖게 되는 나만의 비법
작성자  서지원 중등2 조회수  2614
TEPS를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는 점수 배점이 가장 큰 독해가 아주 중요한 부분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독해에서 많이 틀리는 바람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저절로 독해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엄마가 신문에서 스피드북이라는 선전을 보시더니 독해실력을 늘릴겸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셨습니다.

독해가 싫고 지겹다고 생각만했던 저는 처음엔 '과연 그런게 내 독해실력을 늘게 해줄까...'하는
의심만 갔지만,주위의 친구들처럼 독해를 잘 하기 위해서는 할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스피드북에 가입을 했고, 그날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스피드북을 했을 때 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당황스럽기만했고
괜히 신청했다는 후회부터 들기 시작했습니다.

가끔씩은 훈련하는 것을 잊어버리기도 해서 컴퓨터 옆에 크게 "스피드북하기"라고 써놓고 훈련을 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스피드북을 하는 것을 잊어버리지는 않았지만,
매일 같은 훈련을 하는게 지겹기만 하고 보람을 느끼지도 못했습니다.

엄마께서는 몇번으로는 실력이 늘지 않으니 꾸준히 하라고 하셨지만,
실력이 늘고 있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한 저는 마냥 답답하고 속상할 뿐이었습니다.

학원에서 언제나 그랬듯이 독해 프린트물을 나누어 주어서 숙제로 풀어오라고 했을 때,
저는 아무 변화도 느끼지 못한채 열심히 풀고 가져갔습니다.
체점을 할때 원래 빨간색으로 쭉쭉 그어지던 문제들에 동그라미 표시가 더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따라잡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친구와 비슷한 점수를 받자, 그제서야 스피드북의 효과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학원에서 받아와서 푼 프린트물이 빨리 체점하고 싶어지고,
어서빨리 점수를 비교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로소 독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 것 같았고, 처음으로 독해가 친구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번 2월에 TEPS 시험을 치는데,이대로 스피드북 훈련을 열심히 한다면 독해 성적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오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항상 독해를 싫어하고 독해라는 소리만 들어도 눈살을 찌푸렸던 제가
독해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고, 스피드북에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의 제 모습처럼 훈련하기가 망설여지고 짜증부터 났던 여러분,
열심히 하시면 언젠가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자신감을 갖게 되는 나만의 비법
작성자  서지원 중등2 조회수  2614
TEPS를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는 점수 배점이 가장 큰 독해가 아주 중요한 부분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독해에서 많이 틀리는 바람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저절로 독해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엄마가 신문에서 스피드북이라는 선전을 보시더니 독해실력을 늘릴겸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셨습니다.

독해가 싫고 지겹다고 생각만했던 저는 처음엔 '과연 그런게 내 독해실력을 늘게 해줄까...'하는
의심만 갔지만,주위의 친구들처럼 독해를 잘 하기 위해서는 할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스피드북에 가입을 했고, 그날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스피드북을 했을 때 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당황스럽기만했고
괜히 신청했다는 후회부터 들기 시작했습니다.

가끔씩은 훈련하는 것을 잊어버리기도 해서 컴퓨터 옆에 크게 "스피드북하기"라고 써놓고 훈련을 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스피드북을 하는 것을 잊어버리지는 않았지만,
매일 같은 훈련을 하는게 지겹기만 하고 보람을 느끼지도 못했습니다.

엄마께서는 몇번으로는 실력이 늘지 않으니 꾸준히 하라고 하셨지만,
실력이 늘고 있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한 저는 마냥 답답하고 속상할 뿐이었습니다.

학원에서 언제나 그랬듯이 독해 프린트물을 나누어 주어서 숙제로 풀어오라고 했을 때,
저는 아무 변화도 느끼지 못한채 열심히 풀고 가져갔습니다.
체점을 할때 원래 빨간색으로 쭉쭉 그어지던 문제들에 동그라미 표시가 더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따라잡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친구와 비슷한 점수를 받자, 그제서야 스피드북의 효과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학원에서 받아와서 푼 프린트물이 빨리 체점하고 싶어지고,
어서빨리 점수를 비교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로소 독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 것 같았고, 처음으로 독해가 친구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번 2월에 TEPS 시험을 치는데,이대로 스피드북 훈련을 열심히 한다면 독해 성적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오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항상 독해를 싫어하고 독해라는 소리만 들어도 눈살을 찌푸렸던 제가
독해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고, 스피드북에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의 제 모습처럼 훈련하기가 망설여지고 짜증부터 났던 여러분,
열심히 하시면 언젠가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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