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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
작성자  이현수 중등3 조회수  4306
중등독해포스를 8월에 시작하여 10월에 끝냈습니다. 사실 100회를 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고 너무 피곤한 날은 중간에 빠진 적도 있었습니다. 한 회를 하는데 길게는 40분도 걸린적이 있고, 활동 성과도 좋지 않은 것 같은 날도 있었습니다. 또, 효과도 보이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나름 책을 빨리 잘 읽는 줄 알았는데, 또 해보니깐 아니더라구요. 생각보다 실수도 많이하고 정확성도 떨어지고...그러나 중등독해포스의 효과는 경제에서의 보이지 않는 손과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경제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처럼, 중등독해포스도 제 중등 마지막 국어 성적들에서 그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정확성이 떨어졌어요. 중2때부터 논술학원을 다니면서 내신도 관리는 했지만 그냥 93점정도에 머물렀습니다. 항상 실수로 지문을 대충 읽고 한문제씩 틀려서 아쉬워하며 노력했는데도 잘 고쳐지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독해포스 이후 99점 그리고 100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독해포스에서 요구하는 것 대로 끝나고 30분동안 독서도 하니 책을 단순히 빨리 읽는 것이 아니라, 더 정확하게 비슷한 속도로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독해포스에서 하는 과정이 내신이나 실질적인 국어 시험에서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집중력을 향상하는데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한 회당 시작하기 전에 정신교육 비슷한 것이 있는데, 이를 하면서 마음도 다잡고 이 활동을 하는 것이 귀찮은 것이다 라는 생각을 지우게 되었습니다.공부할 때는 정신교육이 제일 중요해요. 정신교육은 공부하고자 하는 동기를 제공해 주는데 이런 동기가 없으면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성적은 절~대 안나오거든요. 처음에는 눈 감으라고 했을 때 뜨고 싶었는데 어느정도 하니 눈도 꼭 감고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독해포스는 굉장히 체계적인 학습이에요. 일단 가장 중요한 의미단위 읽기를 매 회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40일 60일 80일을 기점으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단순히 독해분야 뿐만 아니라 뇌의 전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실 독해포스의 과정중에서 정말 하기 싫은 파트도 있었어요. 목표점수에 도달 못하면 다시 훈련을 하라고 하는데 양심에 찔려서 안할 수도 없고 말이죠. 기복은 있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하니 실력이 늘더라고요. 정확도... 민망하지만 진짜 40%였던 적도 있어요. 그러나 100도 가끔~씩 나오더라고요. 갈수록. 읽는 속도도 천천히 향상되고, 정말 형식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올랐어요. 또!!!! 독해포스에 나오는 지문들이 다 좋아요. 배경지식을 많이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독해포스가 제공한 모든 것들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습니다. 비록 다른 회원들처럼 20점씩 오른 것은 아니지만요...지금 예비고 1이기에 모의고사도 보고 있는데, 비록 3월 모의고사이긴 하고 안정권까지는 아니지만 1등급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말하듯이 공부는 스스로 노력하는 것 이외에 아무런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모든 것이 다 그래요. 처음부터 잘 되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겠죠. 원하는 것은 그냥 이루어지고. 독해포스의 성과과 확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결국 이겨냈고 마지막에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독해포스를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한 뒤에는 이 광고가 절대 허위광고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뭐 중학교때부터 이런 훈련을 해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사실 저도...ㅋㅋㅋ) 그런데 요즘 학생들 정말 열심히 하잖아요. 여러분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친구들도 그만큼 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지 이길 수 있는 것이에요. 에스컬레이터를 거꾸로 타는 것과 비슷하죠. 더 상승하려면 에스컬레이터의 칸이 내려가는 것 보다 나는 더 많이 올라가야 되잖아요. 중등 독해포스를 처음 했을 때 제가 한 말이 '뭐 이런프로그램이 다 있어' 에요. 제 실력을 비하하지 않나.... 그런데 지금은 너무 좋아서 빈칸추론도 해요ㅋㅋ처음이라서 어설프고 어려운 점도 있지만 역시 꾸준히 해 나가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최대한 열심히 하네요. 앞으로 고등생활동안 무조건 학원보다는 스터디 포스의 힘들 빌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우리 모두 원하는 대학교 가고 목적 이루기까지 꾸준히 해요!!

독해포스기본과정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보이지 않는 손
작성자  이현수 중등3 조회수  4306
중등독해포스를 8월에 시작하여 10월에 끝냈습니다. 사실 100회를 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고 너무 피곤한 날은 중간에 빠진 적도 있었습니다. 한 회를 하는데 길게는 40분도 걸린적이 있고, 활동 성과도 좋지 않은 것 같은 날도 있었습니다. 또, 효과도 보이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나름 책을 빨리 잘 읽는 줄 알았는데, 또 해보니깐 아니더라구요. 생각보다 실수도 많이하고 정확성도 떨어지고...그러나 중등독해포스의 효과는 경제에서의 보이지 않는 손과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경제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처럼, 중등독해포스도 제 중등 마지막 국어 성적들에서 그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정확성이 떨어졌어요. 중2때부터 논술학원을 다니면서 내신도 관리는 했지만 그냥 93점정도에 머물렀습니다. 항상 실수로 지문을 대충 읽고 한문제씩 틀려서 아쉬워하며 노력했는데도 잘 고쳐지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독해포스 이후 99점 그리고 100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독해포스에서 요구하는 것 대로 끝나고 30분동안 독서도 하니 책을 단순히 빨리 읽는 것이 아니라, 더 정확하게 비슷한 속도로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독해포스에서 하는 과정이 내신이나 실질적인 국어 시험에서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집중력을 향상하는데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한 회당 시작하기 전에 정신교육 비슷한 것이 있는데, 이를 하면서 마음도 다잡고 이 활동을 하는 것이 귀찮은 것이다 라는 생각을 지우게 되었습니다.공부할 때는 정신교육이 제일 중요해요. 정신교육은 공부하고자 하는 동기를 제공해 주는데 이런 동기가 없으면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성적은 절~대 안나오거든요. 처음에는 눈 감으라고 했을 때 뜨고 싶었는데 어느정도 하니 눈도 꼭 감고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독해포스는 굉장히 체계적인 학습이에요. 일단 가장 중요한 의미단위 읽기를 매 회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40일 60일 80일을 기점으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단순히 독해분야 뿐만 아니라 뇌의 전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실 독해포스의 과정중에서 정말 하기 싫은 파트도 있었어요. 목표점수에 도달 못하면 다시 훈련을 하라고 하는데 양심에 찔려서 안할 수도 없고 말이죠. 기복은 있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하니 실력이 늘더라고요. 정확도... 민망하지만 진짜 40%였던 적도 있어요. 그러나 100도 가끔~씩 나오더라고요. 갈수록. 읽는 속도도 천천히 향상되고, 정말 형식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올랐어요. 또!!!! 독해포스에 나오는 지문들이 다 좋아요. 배경지식을 많이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독해포스가 제공한 모든 것들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습니다. 비록 다른 회원들처럼 20점씩 오른 것은 아니지만요...지금 예비고 1이기에 모의고사도 보고 있는데, 비록 3월 모의고사이긴 하고 안정권까지는 아니지만 1등급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말하듯이 공부는 스스로 노력하는 것 이외에 아무런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모든 것이 다 그래요. 처음부터 잘 되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겠죠. 원하는 것은 그냥 이루어지고. 독해포스의 성과과 확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결국 이겨냈고 마지막에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독해포스를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한 뒤에는 이 광고가 절대 허위광고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뭐 중학교때부터 이런 훈련을 해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사실 저도...ㅋㅋㅋ) 그런데 요즘 학생들 정말 열심히 하잖아요. 여러분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친구들도 그만큼 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지 이길 수 있는 것이에요. 에스컬레이터를 거꾸로 타는 것과 비슷하죠. 더 상승하려면 에스컬레이터의 칸이 내려가는 것 보다 나는 더 많이 올라가야 되잖아요. 중등 독해포스를 처음 했을 때 제가 한 말이 '뭐 이런프로그램이 다 있어' 에요. 제 실력을 비하하지 않나.... 그런데 지금은 너무 좋아서 빈칸추론도 해요ㅋㅋ처음이라서 어설프고 어려운 점도 있지만 역시 꾸준히 해 나가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최대한 열심히 하네요. 앞으로 고등생활동안 무조건 학원보다는 스터디 포스의 힘들 빌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우리 모두 원하는 대학교 가고 목적 이루기까지 꾸준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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