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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이 달라집니다.
작성자  이승욱 고등3 조회수  3556
안녕하세요 ,저는 2013학년도 수능을 치룬 외고학생입니다. 저는 언어를 정말 못합니다.제가 고등학교 1학년 첫 언어 시험을 쳤을때 73점을 맞았습니다.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공부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3학년되서 열심히 하면 오르겠지 하면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채로 있다보니 1학년과 2학년 여름방학때까지 3~4등급을 왔다갔다 거렸습니다. 2학년 여름방학이 딱 되었을때 '아! 이제 진짜 공부해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언어 공부를 막상 하려 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언어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당시 그나마 문학보다는 비문학을 더 하기 쉬워서 문학인강을 들었습니다. 한 세달쯤 듣고 이제 조금 문학이 어떤것인지 배우고 이제 비문학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비문학인강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니 뭔가 단계식으로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되게 뿌듯했었는데 비문학 인강을 듣고 하라는 실전적용도 다 했는데도 모의고사만 치면 3등급이 계속 나왔습니다. 그래도 떨어지지는 않고 조금조금씩올라서 할 수 있다고 믿고 80점대 중반대 까지 성적을 올렸습니다. 8월 사설모의고사에서 89를 맞고 제가 이때까지 친 언어 모의고사 성적중에 젤 높았다
고 좋아했엇는데 알고보니 또 3 등급이더라고요 ... 그때 딱 드는 생각이 '아 난 애초에 언어능력이 딸리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이제부터라도 읽는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그러다가 인강실에서 몇몇아이들이 스터디 포스를 하는것을 보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9월3일[9월모평 하루 전날,아 그리고 9월에도 89 4등급을 맞았습니다...] 65일정도 남았을때 총100회인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을때 하루 2개를 잡아야한다는 생각을 하니 주위애들몇명이'그냥 기출을 풀어라, 인강을 들어라 ,시간이 없다 ' 등등 많은 조언을 했지만 스터디포스 체험판을 하고 이미 마음을 뺏긴 상태여서 다른것을 하라는 말은 귀에 잘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결제를 하고 항상 아침 7시에 한번 저녁 7시에 한번 이렇게 12시간마다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물론 추석때 그리고 다른 몇일은 해야할 분량을 채우지못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나름 언어공부의 최우선을 스터디포스에 두었습니다..스터디포스를 할때 처음 의미단위읽기를 배우고 할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고 점점 제가 한 횟수가 늘어갈때마다 자신감도 늘어났습니다. 그렇게 읽는 방법이 바뀌니까 몇번 풀었던 기출도 다시 풀때 새로운걸 배우고 몰랐던것이 보이더라고요 . 그렇게 공부하니 언어 성적이 조금조금씩 올라 10월에 92 , 94, 그리고 수능때 97을 찍었네요 비록 2등급이지만 저로서는 충분히 감사하고 만족스러운 점수입니다.
스터디포스를 믿고 따르세요 그러면 정말 달라집니다.^^

독해포스 훈련 회원의 생생한 체험후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달라집니다.
작성자  이승욱 고등3 조회수  3556
안녕하세요 ,저는 2013학년도 수능을 치룬 외고학생입니다. 저는 언어를 정말 못합니다.제가 고등학교 1학년 첫 언어 시험을 쳤을때 73점을 맞았습니다.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공부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3학년되서 열심히 하면 오르겠지 하면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채로 있다보니 1학년과 2학년 여름방학때까지 3~4등급을 왔다갔다 거렸습니다. 2학년 여름방학이 딱 되었을때 '아! 이제 진짜 공부해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언어 공부를 막상 하려 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언어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당시 그나마 문학보다는 비문학을 더 하기 쉬워서 문학인강을 들었습니다. 한 세달쯤 듣고 이제 조금 문학이 어떤것인지 배우고 이제 비문학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비문학인강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니 뭔가 단계식으로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되게 뿌듯했었는데 비문학 인강을 듣고 하라는 실전적용도 다 했는데도 모의고사만 치면 3등급이 계속 나왔습니다. 그래도 떨어지지는 않고 조금조금씩올라서 할 수 있다고 믿고 80점대 중반대 까지 성적을 올렸습니다. 8월 사설모의고사에서 89를 맞고 제가 이때까지 친 언어 모의고사 성적중에 젤 높았다
고 좋아했엇는데 알고보니 또 3 등급이더라고요 ... 그때 딱 드는 생각이 '아 난 애초에 언어능력이 딸리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이제부터라도 읽는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그러다가 인강실에서 몇몇아이들이 스터디 포스를 하는것을 보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9월3일[9월모평 하루 전날,아 그리고 9월에도 89 4등급을 맞았습니다...] 65일정도 남았을때 총100회인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을때 하루 2개를 잡아야한다는 생각을 하니 주위애들몇명이'그냥 기출을 풀어라, 인강을 들어라 ,시간이 없다 ' 등등 많은 조언을 했지만 스터디포스 체험판을 하고 이미 마음을 뺏긴 상태여서 다른것을 하라는 말은 귀에 잘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결제를 하고 항상 아침 7시에 한번 저녁 7시에 한번 이렇게 12시간마다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물론 추석때 그리고 다른 몇일은 해야할 분량을 채우지못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나름 언어공부의 최우선을 스터디포스에 두었습니다..스터디포스를 할때 처음 의미단위읽기를 배우고 할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고 점점 제가 한 횟수가 늘어갈때마다 자신감도 늘어났습니다. 그렇게 읽는 방법이 바뀌니까 몇번 풀었던 기출도 다시 풀때 새로운걸 배우고 몰랐던것이 보이더라고요 . 그렇게 공부하니 언어 성적이 조금조금씩 올라 10월에 92 , 94, 그리고 수능때 97을 찍었네요 비록 2등급이지만 저로서는 충분히 감사하고 만족스러운 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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